하석진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촬영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하석진의 댄디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강조하는 콘셉트로 누드톤의 심플한 배경과 하석진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졌다.
두 번째 콘셉트는 레더 라이더 재킷을 걸친 상남자 같은 무드를 보여줬다. 특히 레더 라이더 재킷에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멋스러운 감성을 전했다. 마지막 콘셉트는 남자 그대로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수트 스타일링으로 블랙의 세련되고 절제된 배경과 하석진의 매력이 모두 드러나는 콘셉트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남의 일상을 잘 보여줬던 그에게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해 묻자 “일 하고 남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자기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거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 중인 그는 “패널들 모두 대단하지만 일부러 못 하는 척 웃음을 주는 김지석과 전현무가 대단하다”며 “가끔은 모두 계산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저 두 사람이 진정한 뇌섹남이구나 하기도 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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