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펼쳐진 폭소만발 안구정화 ‘쩔친노트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 줄 조인성 씨의 애교가 듬뿍 담긴 ‘백허그’ 스틸을 공개합니다~ 이번 주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각자 쩔어(?)있는 친구 즉, ‘쩔친’을 데려와 실미도에서 ‘쩔친배틀’을 펼치며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주에는 김종민의 또 다른 ‘쩔친’인 김제동이 합류해 ‘핵폭탄급 웃음’을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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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조인성과 김제동은 녹화 내내 친분을 과시하며 은근한 케미를 폭발 시켜 멤버들과 제작진을 모두 폭소의 도가니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조인성-김제동의 ‘백허그’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하고 김제동의 친분이 느껴지네~”, “해맑게 웃으며 백허그 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뒤에서 폭소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1박 2일’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듯 ㅎㅎ”, “조인성과 김제동의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해봅니다~ 일요일아 빨리 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