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종업-젤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 예고

  • 등록 2013-02-07 오후 2:52:35

    수정 2013-02-07 오후 2:52:35

B.A.P 종업과 젤로(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7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B.A.P 종업이 그룹 막내 젤로와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ONE SHOT)’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티저 사진에서 종업은 명품으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팔 근육이 돋보이는 민소매 가죽 베스트를 입고 오뚝한 콧날과 턱선으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림예고 비’라는 별명을 졸업하는 날까지 무색하지 않게 했다.

1996년생 젤로는 비행기 격납고에 우뚝 서서 시스루 레이스로 장식된 수트를 입고 입을 굳게 다문 모습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리더 방용국과 힘찬, 대현과 영재에 이어 종업과 젤로까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B.A.P는 8일 낮 12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와 미니앨범에 수록된 5개의 음원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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