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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채널 오픈 축하를 위해 ‘슈돌’ 개국 공신 사랑이가 오랜만에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알린다. 폭풍 성장한 11살 사랑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오픈을 앞둔 3일 ‘슈돌’ 측이 미리 공개한 사진에는 어느덧 훌쩍 커 예쁜 숙녀가 된 사랑이가 담겨있다. 최근 모델 데뷔 소식으로 근황을 전한 사랑이.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긴 팔과 다리가 눈에 띈다.
한편 추성훈은 야노 시호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이후 2013년 ‘슈돌’ 파일럿 방송부터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