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故 김영애의 발인이 11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故 김영애는 지난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으나 지난해 겨울 건강이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으로 이날 세상과 이별했다. 향년 66세.고인은 지난 1970년 MBC 공채 3기로 연예계에 입문해 1971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 단역으로 데뷔, 47년 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고인의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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