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강용석 "여의도 OK버거.. 우리나라서 최고"

  • 등록 2015-05-14 오전 11:20:02

    수정 2015-05-14 오전 11:20:02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사진=tvN ‘수요미식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강용석이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서 여의도 수제버거를 극찬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6회에서는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네 곳에 대해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로 소개된 햄버거 가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OK버거로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2014년 오픈한 가게다.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는 뉴욕에서 오랜 기간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셰프로 뉴욕타임즈에도 소개될 만큼 맛과 창의성으로 인정받은 인물.

이 집은 프랑스 요리를 전공했지만 일식, 한식을 모두 섭렵한 셰프 요나구니 스스무의 수제버거집 답게 블루치즈버거 등의 독특한 메뉴가 유명하다.

강용석은 “우리나라 수제버거집을 통틀에서 이 집이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다. 출연진들은 “패티만 먹어도 맛있다”는 반응을 전했다. 또한 이 집의 어니언링도 맛있다는 평이 나왔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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