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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은 아내, 큰 딸과 함께 ‘유자식 상팔자’를 첫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83회 ‘사춘기 고발 카메라’ 녹화에서 MC 손범수는 “갱년기를 겪고 있는 아내와 사춘기 딸 사이에 아빠로서 중재하는 역할을 잘 하는 편인지?”라고 물었고, 안정훈은 “정말 어렵다”고 입을 떼며 고개를 내저어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 된 안정훈 가족의 고발 카메라에는 아내에게는 더없이 자상한 모범가장 배우 안정훈이 정작 딸 안수빈 양에게는 얄미운 아빠가 되어버린 일상이 그대로 담겨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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