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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오는 8월2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를 최대한 많은 팬들과 즐기기 위해 객석을 최대 규모로 설계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해외의 빅뱅 팬들도 이번 공연 티케팅 참여를 예고하고 있다.
14일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예매가 진행되는 빅뱅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는 1층 스탠딩석과 2, 3층 지정석으로 구분돼 있다.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스탠딩구역, 지정석이 11만원, 테이블석은 16만5000원이다.
빅뱅은 2006년 데뷔 이후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만큼 이번 콘서트는 초창기부터 최근 무대까지 빅뱅의 음악 역사를 한자리에서 되새겨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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