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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은 색다른 감성공포라는 장르로 칸 현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귀신을 보는 소년 인수 역을 맡은 신예 강하늘과 베일에 싸인 소녀귀신 역을 맡은 김소은에 대한 기대감과 감성 드라마에 공포가 더해진 게 이색적이다. 귀신을 보는 소년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소녀 귀신 사이의 독특한 우정이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학원 공포물이라는 것 또한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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