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측 관계자는 이날 "방송 직후부터 도전자들을 연결해 달라는 기획사들의 연락이 올해 유독 많다"며 "지난 시즌 1, 2 때도 기획사들의 러브콜은 많았지만 방송 초반부터 이렇게 많은 연락이 온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특히 특정 인물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아닌 여러 다양한 도전자들에게 문의가 분산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지난 `슈퍼스타K` 시즌1, 2 당시에도 본선 진출자 외 방송 중 개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소속사를 찾아 가수까지 데뷔했던 사례는 많았다. `슈퍼스타K` 시즌1 정슬기를 시작으로 티맥스 주찬양, `피기돌스` 김민선, 김보경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3`는 오는 9일부터 본선 생방송 무대를 향한 도전자들의 마지막 예선 관문인 `슈퍼위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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