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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최근 윤종신의 뒤를 이어 예능프로그램 늦둥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Ref 출신 성대현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3일 오후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180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성대현은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나서부터 인터넷 검색창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는 게 취미가 됐다"고 털어놨다.
성대현은 "예전에 이름을 검색하면 성대모사나 성대결절이 내 이름보다 검색순위가 위였는데 요즘에는 내 이름이 더 순위가 높다"며 다시 찾은 인기에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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