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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제이홉이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2차전 애국가는 파리 패럴림픽 골볼 국가대표 주장인 서울특별시청 소속 김희진이 맡는다. 김희진은 골볼 선수와 뮤지컬 배우를 겸하며 ‘노래하는 국가대표’로 무대와 코트를 누비고 있다.
등록 2024-10-23 오후 5:38:20
수정 2024-10-23 오후 5: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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