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3-05-09 오후 6:54:18

    수정 2023-05-09 오후 6:54:1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안지영)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9일 입장문을 내고 “볼빨간사춘기가 전날 컨디션 난조로 인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볼빨간사춘기는 현재 경미한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볼빨간사춘기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 및 재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체이스 러브 하드’( Chase Love Hard)와 ‘프렌드 디 엔드’(FRIEND THE END)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새 미니앨범 ‘사랑.zip’을 발매했다. 오는 27~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피크 페스티벌 2023’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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