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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종로구 평창동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26)이 외출을 마치고 주차하려는 순간 차고 안으로 뛰어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출동한 경찰은 서태지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결과 A씨는 서태지의 10년째 골수팬으로 서태지를 만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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