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검거’ 이천수, 감사장과 포상금 받는다

  • 등록 2023-07-06 오후 4:48:35

    수정 2023-07-06 오후 4:48:35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범인을 잡은 이천수가 경찰로부터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일원인 이천수(42)가 경찰로부터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는다.

서울동작경찰서는 6일 올림픽대로를 질주해 음주 사고 뺑소니범을 붙잡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지난 4일 오후 10시 50분께 매니저와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동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40대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이천수는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로 귀가하던 중 뺑소니범을 잡아달라고 외치는 택시 기사를 보고 곧장 차에서 내렸다. 이어 약 1km를 추격한 끝에 범인을 붙잡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