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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는 23일 공개된 글랜스TV ‘히든트랙’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봄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주제로 연인과 함께 듣기 좋은 음악을 추천했다. 특히 플레이어가 없어 수집에만 그쳤던 LP를 이번 ‘히든트랙’ 출연을 통해 처음 감상하고 옛 무드에 잠기며 감춰뒀던 소녀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50-60년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재즈 음반도 소개했다.
‘히든트랙’은 레코드판과 CD로 음반을 수집하던 시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되살리는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는 음악 콘텐츠다. 위너, MXM, 레디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