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일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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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정우성이 서울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스타일 서울’ 측은 8일 공식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업계 유명인사들과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2016년 뉴욕에서 시작된 ‘스타일 서울’은 유명인사들과 인터뷰를 통해 전세계인들이 서울의 스타일에 주목하는 이유와 그들이 생각하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프로젝트다. 정우성을 포함해 배우이자 아티스트 이혜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 고원혜, 패션 디자이너 김재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패션 모델 강소영, 패션 에디터 성범수 & 강주연 등 총 10명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재능 기부 형태로 나섰다.
K-뷰티에 대한 전세계적인 신드롬, K-팝을 근간으로 한 K-컬쳐를 향한 이유있는 흥행 등이 담긴다.
인터뷰이 10인은 취지에 깊이 공감하여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