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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에이징(AZING)은 이 같은 슬로건을 내건 ‘셀프드라마 여주찾기’를 오는 11일부터 모바일 채널 ‘모해 MOHAE’를 통해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셀프드라마 여주찾기’는 꿈에서나 그리던 멋진 아이돌과 러브스토리를 현실에서 이루어 주는 신개념 드라마다. 참여방법은 시청자가 샘플 영상을 보고 여자 주인공 부분을 직접 연기하고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들 중 최종 선정된 시청자는 아이돌과 함께 엔딩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를 시작으로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이 촬영을 마쳤다. 그 외에도 국내 인기 아이돌들이 출연 대기 중에 있다고 에이징 측은 전했다.
‘셀프드라마 여주찾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페이스북, 네이버 TV, 유튜브의 ‘모해 MOHAE’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