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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루머와 악플 등으로 오랜 시간 힘들어 하고 있어 이를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 소년단 데뷔 이후 아티스트로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비판과 평가를 열린 마음으로 겸허히 수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방탄소년단의 창작물, 음악활동 및 사생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왜곡된 비난과 인신공격을 일삼는 일부 네티즌의 행태가 더 이상 간과하지 못할 수준이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온라인상에서 멤버들과 멤버 가족들에 대한 이유 없는 욕설과 인신공격 등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변호사가 구체적인 사례들을 수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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