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웨인 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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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배우 드웨인존슨이 물에 빠져 익사할 뻔한 그의 새로운 애완견을 구했다.
‘샌 안드레아스’로 유명한 배우 드웨인존슨은 지난 7일 각각 브루투스와 홉스라는 이름의 프렌치 불독 두 마리를 입양했다. 하지만 브루투스가 존슨의 수영장에 빠질 뻔한 사고로 입양의 즐거움이 비극으로 바뀔 뻔 했다. 다행히도 존슨은 재빨리 애완견을 구했다.
존슨은 애완견을 구한 경험을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전했다. 사진 속 존슨은 물에 젖은 강아지 두 마리를 양쪽 손에 안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두 마리가 전력질주해 수영장으로 달려들었다. 홉스가 즉각 헤엄을 친 반면 브루투스는 수영장에 머리가 빠져 허우젹거렸다”고 적었다. 이어서 그는 자신도 전력질주를 해 두 마리를 무사히 구했다고 썼다. 존슨은 인스타그램에 “브루투스가 나를 보고 마치 ”입을 맞추고 인공호흡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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