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욱 감독.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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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선수들이 경기감각을 잘 유지해줬다.”
김진욱 두산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에이스 니퍼트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터트린 타선에 힘입어 15-1, 완승을 거뒀다. 4일 휴식 후 첫 경기서 승리를 따내며 4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휴식 후에도 선수들이 경기감각을 잘 유지해줬다. 팬들에게 끝까지 치고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패한 김응용 한화 감독은 “내일(20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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