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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는 엄마가 적어 보낸 편지를 받은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은 아들과 함께 아내가 보낸 친필 편지를 접했다. 성동일의 아내는 편지에 “요즘은 둘이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 모습이 보기 좋다. 더는 바랄 게 없다. 이렇게 준이가 행복해하는데 여행 가서 마음껏 즐기다 오면 그걸로 만족이다”라고 적었다.
성동일 아내 고백 장면에 네티즌들은 “감동 받았다”, “아내의 진심이 느껴진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일밤 - 아빠! 어디가?’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1% 상승한 13.0%(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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