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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는 지난 17일 수원에서 막을 올린 연말 전국투어 첫 공연에서 정재용과 김창렬이 실제 이현도와 고(故) 김성재를 보는 듯 실감나게 듀스의 무대를 꾸며 객석을 가득 메운 4500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DJ DOC는 올해 콘서트의 특징적인 볼거리로 1990년대를 풍미한 동료 가수들의 오마주 무대를 마련했는데 그 스타트가 듀스였던 것. DJ DOC는 동시대를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하고 관객들에게는 당시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오마주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23일 부천, 24일 울산, 30~31일 서울로 이어질 콘서트에서 매번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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