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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KBS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념 우표가 발행된다.
'그저 바라보다가'는 황정민이 우체국 직원으로 분하는 만큼 KBS는 드라마 홍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극중 주요 배경인 우체국의 특화사업인 '나만의 우표' 발행을 위해 상호공동마케팅에 나섰다.
'그저 바라보다가'는 말단 우체국 직원인 구동백(황정민 분)이 스타 여배우인 한지수(김아중 분)를 만나 6개월간의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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