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콘텐츠 파워지수 1위…‘박보검 효과

KBS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5일 공개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KBS2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2위는 SBS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 3위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질투의 화신’이 이름을 올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4위, MBC 수목미니시리즈 ‘W’가 5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이번 결과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