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30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소녀 래퍼 육지담(18)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지난 2014년 Mnet에서 방영한 ‘Show Me The Money3’에 출연하여 ‘힙합밀당녀’라는 수식어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육지담씨는 현재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하여 이전 보다 성장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