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A 도하린, 1일 넥센-한화전 시구

  • 등록 2013-07-31 오후 3:07:54

    수정 2013-07-31 오후 3:07:54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넥센히어로즈는 오는 8월1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도하린(24)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도하린은 “목동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틈틈이 연습해서 당일 멋진 시구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빠빠빠’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스페이스A는 90년대 말 활동한 혼성 4인조 댄스그룹으로 ‘섹시한 남자’, ‘주홍글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 새 멤버 이시유와 도하린을 영입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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