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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은 1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15년 전 이성민과 연극을 하며 연을 맺었다는 그는 ‘선배 이성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희준은 “15년 전 연극할 때 제가 단역 대사 한마디 있을 때 이성민 형님이 주인공을 하는 연극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실에서 라면을 먹고 있으면 ‘라면 먹지 마라, 빨리 밥 먹고 오자’고 밥을 사주시던 선배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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