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현대, 15일 현장 시상식 거행

  • 등록 2014-11-12 오후 4:00:54

    수정 2014-11-12 오후 4:00:54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챔피언 전북현대에 대한 현장 시상식이 15일 포항과의 경기 종료 직후 전북의 홈 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은 지난 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K리그 클래식 우승을 확정지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30분 시작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전북과 포항의 경기 종료 직후에 개최된다. 전북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메달, 상금 5억원이 수여된다.

전북과 포항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6라운드는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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