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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뜻깊은 행사를 연이어 소화할 예정이다. 문소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과 마이크를 잡는다. 제 12회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후 두번째다.
배우로서 관객과 만날 시간도 있다. 최근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자유의 언덕’으로 일본 배우 카세료와 호흡을 맞춘 문소리는 영화제 내 작품을 본 관객들과 대화하는 GV를 갖는다. 4일 오후 12시 해운대 빌리지에서 야외 무대 인사를 갖고 4일 오후 5시 30분께 극장을 찾는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