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아들 무단결석 이민 때문? 父 사정봉 “홍콩서 학교 다닐 것”

  • 등록 2013-10-29 오후 2:35:47

    수정 2013-10-29 오후 2:35:4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제공] 중화권 톱스타 장바이즈(장백지)의 전 남편 셰팅펑(사정봉)이 아들의 학교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한 홍콩 매체는 장바이즈와 셰팅펑의 첫째 아들 루카스가 계속된 무단결석으로 학교로부터 최후통첩을 받았다고 보도해 다시 한 번 장바이즈의 이민설이 주목을 받았다.

루카스는 홍콩의 유명학교에 입학 수속을 마쳤지만 그동안 무단결석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루카스는 캐나다에서 학업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 상황이었다.

2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영화 ‘구화영웅(救火英雄)’의 시사회에 참석한 셰팅펑은 아들의 무단결석 논란에 대해 “이 일은 지금 해결 중”이라며 “아들이 홍콩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캐다나 이민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2011년 셰팅펑과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장바이즈는 지난 7월부터 캐나다와 홍콩을 오가는 생활로 이민설에 휩싸였다. 이후 장바이즈 측은 10월 복귀 계획을 밝히며 이민설을 일축했으나 현재 복귀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