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대로’는 서로를 모르는 남녀의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하루 간의 플로우 로맨스 무비다. 카라타 에리카는 속을 알 수 없는 여주인공 ‘사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서 영화 ‘아사코’와 국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카라타 에리카는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청초한 외모로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당시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측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마주하고 있다”고 사과하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카라타 에리카가)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역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과 팬들, 관계자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사과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흐르는 대로’는 오늘부터 IPTV와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구글플레이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