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12년 요식업 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미트볼 파스타집은 신메뉴 첫 판매에 돌입했다. 손님들은 거리를 유지한 채 길게 줄을 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점심 장사가 시작되고 오픈 이래 처음 겪는 상황에 사장님이 당황해 하자, 지켜보던 백종원은 사장님을 돕기 위해 2MC를 긴급 투입했다.
이후 점심 장사를 마치고 돌아온 MC 김성주는 “촬영 전 점심 5만 원 판매하다가 지금은 점심 장사만으로 31만 원이 됐다”며 무려 6배나 오른 매출에 감탄하며 대박을 예고했다.
사장님들은 백종원에게 지적받은 뒤, 일주일간 장사도 접은 채 재료 공부부터 소스 연구까지 다시 진행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사장님들의 달라진 모습에 감동한 백종원은 기존 닭강정에 매콤함을 더한 NEW 닭강정 솔루션을 진행했다.
지난주 피자 장인 규현의 활약으로 파브리치오 셰프 솔루션 맛을 되찾은 NO배달피자집에는 백종원이 찾아가 마지막 당부의 말과 손님 응대법 등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이후 사장님은 백종원의 응원에 힘입어 점심 장사를 시작했다. 하루 50판 판매량을 정한 사장님의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봉구 창동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는 2일 오후 10시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