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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탁월한 진행과 더불어 남다른 리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비정상회담’의 3MC인 전.유.성 중 첫 번째 자리를 담당하고 있는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각 국의 청년 대표 G11과 함께 토론을 진행하며 발언 순서를 조율하고, 그들이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 내고 있다.
이에 더해 그는 토론을 이끌어 가는 진행자의 기본 역할 외에도 미워할 수 없는 깐족 멘트와 감초 같은 리액션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전현무는 때때로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자막으로 적어내기 어려울 만큼 호탕한 웃음을 짓거나, 토론이 진행되는 와중에 적재적소에 재치 넘치는 언변을 더하기도 하며 G11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토론에 숨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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