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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란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하셔서 모두에게 소식을 전한다”라며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을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도 해당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아내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최근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 유산의 아픔을 겪어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