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은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 빅스톤픽쳐스)에서 왜군 장수 ‘와키자카’로 변신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안타고니스트에 도전한다.
와키자카 역은 왜군 수군 최고사령관으로 해상과 육지 전투에 모두 능한 천재 지략가 역할.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대담함과 잔혹함, 탁월한 지략까지 갖춘 그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순신과의 전쟁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모습으로 조선군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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