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이 30일부터 인터넷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멤버십 오픈을 오는 11월까지 개최한다. (사진=베어크리크 골프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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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베어크리크 골프클럽(경기도 포천)이 인터넷 회원을 대상으로 ‘제2회 멤버십 오픈’을 개최한다.
30일 첫 대회를 시작으로 9월 2차, 11월 왕중왕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해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는 1년 그린피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인터넷 회원 중 일정 횟수 이상 내장한 고객이어야 한다. 9월 열리는 2차전은 2019년 7회 이상 내장한 회원이어야 하고, 남녀 각 15팀씩 45명이 출전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다. 11월 14일 열리는 왕중왕전은 멤버십 오픈 1차와 2차 대회에서 각 부문 상위 8명, 총 64명이 출전해 우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