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최초의 한류복합 문화공간 KWAVE H VR스튜디오에서 고경표가 약 100명의 팬들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3회를 단체관람 했다. 박보검이 깜짝 손님으로 이날 현장을 찾아 모두를 놀라게 한 것.
고경표도 전혀 상황을 몰랐던 듯 박보검을 보자마자 껴안았다는 후문이다.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 이후 휴식 중이며 고경표는 10일 ‘질투의 화신’ 종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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