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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은 2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결혼식 당일 그의 SNS(트위터)에 아내와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정재윤과 아내는 서로를 맞주보고 서 프러포즈용 반지와 부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정재윤의 아내는 하얀 피부에 단아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다. 둘 사이에 딸이 있다”며 “이날 지인들의 축하 속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정재윤은 솔리드 해체 후 프로듀서로 변신, 중국어권 여 가수 코코리의 앨범이 대히트를 하면서 한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게 됐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았던 3인조 아지아틱스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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