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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가 `올드보이`의 저력을 보였다. 컴백 후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정상에 오른 것.
멤버들은 "4년 만에 컴백했는데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신화창조(신화 공식 팬클럽) 여러분께 고맙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신화는 지난달 23일 10집 `더 리턴(THE RETURN)`을 발표하고 4년 만에 컴백했다. 오는 30일부터는 중국 상해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