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C 선수 위원에 출마한 박인비가 4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리는 르골프 나쇼날을 찾아 남자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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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6)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투표에서 낙선했다.
박인비는 8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룸에서 IOC가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29명 후보자 중 4명에 들지 못했다.
파리올림픽에선 모두 29명이 IOC 선수위원 후보로 나섰다. 7일까지 투표를 진행해 4명의 선수위원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