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하이브 대표 4년 만 사임?…"결정된 바 없어"[공식]

  • 등록 2024-07-24 오후 12:48:17

    수정 2024-07-24 오후 12:48:1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박지원 대표가 4년 만에 하이브를 떠난다는 설이 제기됐다.

하이브 측 관계자는 24일 박지원 대표의 사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머니투데이방송은 박지원 대표가 넥슨을 떠나 하이브에 합류한 지 4년 만에 사임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박지원 대표가 최근 하이브 산하 계열사 중 한 곳의 외부 투자 유치 작업을 일단락 한 후 거취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대표는 2014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를 역임, 2018년부터 넥슨 글로벌 COO를 맡다 2020년 5월 하이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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