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오늘(22일) 모친상… 류필립 빙모상

  • 등록 2024-03-22 오후 9:41:01

    수정 2024-03-22 오후 9:41:01

미나(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미나(본명 심민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미나의 모친 장무식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광명메모리얼파크다. 조문은 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미나는 1993년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전화받아’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배우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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