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초롱, 보미, 남주, 하영이 광고 모델로 동반 발탁됐다고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 1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초롱, 보미, 남주, 하영은 갓바디 브랜드의 레깅스라인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최근 둥지를 옮긴 이들은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새 소속사에서 기분 좋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4명이 광고 모델로 함께 발탁된 게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모으는 소식이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초롱, 보미, 남주, 하영은 조만간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SNS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 및 개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