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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출연한 임서원은 다재 다능한 매력을 가감없이 펼쳐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임서원은 어린아이다운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 것은 물론 1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야무진 고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임서원은 그간 주로 선보였던 트롯이 아닌 재즈곡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사르르 녹는 애교로 MC 서장훈과 이수근을 반하게 했다.
한편 린브랜딩은 김빈우, 이은율, 반소영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해 다수의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되어 있는 토탈 매니지먼트사로,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탄생한 진선미를 비롯하여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