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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은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안치홍은 신혼여행을 떠나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김민호 KIA 수비코치가 대신 무대 위에 올라와 트로피를 받았다
김민호 코치는 “안치홍 선수는 성공을 준비하는 사람 같다. 연습할때 피를 흘리는 것처럼 땀을 흘린다”며 “안치홍에게는 값진 상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대신 소감을 전했다.
등록 2017-12-13 오후 5:47:27
수정 2017-12-13 오후 5: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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