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 양-박-유 만장일치로 '톱6' 진출

  • 등록 2015-03-15 오후 6:06:44

    수정 2015-03-15 오후 6:06:44

k팝스타4 케이티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엄청난 극찬 속에 혹평을 떨쳐내지 못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톱6’에 합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4’는 톱6 결정전를 보여줬다. ‘톱10’을 뽑은 뒤 첫 생방송 무대로 참가자들의 진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이라이트는 케이티 김이었다. ‘역시’라는 극찬을 끌어냈다. 톱10에 합류, 가장 중요한 승패의 무대를 시작하면서부터 무섭게 저력을 뽑아냈던 케이티 김은 이날도 주인공다운 실력을 뽐냈다.

유희열은 “곡 해석력이 정말 좋고 마지막에 가선 역시 감탄을 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심사평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만큼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양현석은 “광고를 짜르라”며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겠다”고 제대로 칭찬할 분위기를 끌어냈다. 처음 감동했던 무대부터 지금까지의 무대를 회상하며 “소름이 돋을만큼 좋았다”고 극찬했다.

반면 박진영은 “감정이 전해지지 않고 귀로만 들었다”고 혹평했다. 감정의 표현 문제에 있어서 가창력만큼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였다. 그럼에도 케이티김은 박진영을 포함해 심사위원 3명의 만장일치로 ‘톱6’ 행을 결정했다.

▶ 관련기사 ◀
☞ 'K팝스타4' 케이티김, 양현석 극찬 vs 박진영 혹평
☞ 'K팝스타4' 박윤하, 톱6 확정..'음원깡패' 정승환 탈락 위기
☞ 'K팝스타4', 에스더 勝 vs 릴리 敗..막강 대결의 처절한 승패
☞ 'K팝스타4' 릴리M, 에스더에 쫄지 않았다.."톱스타 확신"
☞ 'K팝스타4' 에스더김, 샘 스미스色 안보였다..'역시 강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