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최우식, 고양터미널 화재 현장 투입됐다

  • 등록 2014-06-24 오전 11:25:00

    수정 2014-06-24 오전 11:25:00

SBS ‘심장이 뛴다’ 최우식(왼쪽부터)과 조동혁.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SBS ‘심장이 뛴다’ 출연진인 조동혁과 최우식이 지난달 발생한 경기 고양시 고양터미널 화재 현장에 투입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고양터미널 화재 현장에 마침 ‘심장이 뛴다’ 촬영팀과 함께 남양주 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투입됐다. 당시 화재 진화를 위해 고양시 소방서 외에 다른 지역 소방서도 참여했다.

SBS는 “조동혁과 최우식은 1차 인명 수색이 끝난 후 현장에 도착했으며 혹시 있을지 모를 추가 부상자와 사망자를 찾기 위해 화재 건물로 들어갔다”며 “당시 건물 안은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캄캄했지만 조동혁과 최우식은 건물 내부를 샅샅이 살피며 현장에서 탈진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심장이 뛴다’는 조동혁, 최우식, 전혜빈, 장동혁 등 연예인들의 소방대원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렵고 긴급한 상황에서 일하는 소방대원들의 활약상을 조명한다. 이들의 활약상은 내달 1일 마지막 방송에 앞서 24일 밤 11시15분 공개된다.

▶ 관련기사 ◀
☞ 서현진 삼바, 걸그룹 출신 이력 만만치 않네~
☞ 검찰, 성현아에 벌금 2백만원 구형..무죄 항변 받아들여지나?
☞ 소지섭, 1년 6개월 만에 래퍼 귀환 선언..24일 '18 YEARS' 공개
☞ '카라 프로젝트', 최종 생방송 진출자와 탈락자 24일 공개
☞ 이하늬, 수영복 화보 공개.."'타짜' 노출신 위해 관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