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아이콘' 패리스 힐튼, 염정아-전현무와 만난다

  • 등록 2014-06-03 오후 3:00:00

    수정 2014-06-03 오후 3:00:00

패리스힐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한다.

패리스 힐튼은 MC 염정아, 전현무 등과 함께 자신의 자택을 촬영한 영상을 함께 보며 생생한 대화를 나누고,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도 공개한다.

‘트루 라이브쇼’ 제작진은 할리우드의 뉴스메이커인 패리스 힐튼과의 만남을 위해 수 차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대의 핫한 트렌드를 소개하는 ‘트루 라이브쇼’를 가장 빛낼 수 있는 글로벌 스타로 패리스 힐튼을 꼽았던 것. 제작진의 초대에 패리스 힐튼이 흔쾌히 응하면서 성사된 만남이기에, 이번 방한은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패리스 힐튼의 사적인 공간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이번 ‘트루 라이브쇼’ 방송은 대한민국 팬들이 패리스 힐튼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트루 라이브쇼’ 출연을 계기로 오랜만에 방문하는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는 그 동안 싱글 라이프, 먹방문화, 작은 사치(small indulgence), 트렌디한 외식문화 등 매주 한 가지 트렌드를 주제로 정하고, 거기에 어울리는 공간을 이원 연결해 참신한 분위기를 만들어 왔다. 스튜디오의 MC들도 예측할 수 없는 실시간 현장연결의 돌발 변수들이 즉흥적인 재미를 이끌어 낸 것. 여느 토크쇼와 다른 현장감과 진정성이 있는 ‘트루 라이브쇼’가 패리스 힐튼과의 만남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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