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외모, 실력을 겸비하며 `위대한 탄생`에서 가장 스타성 있는 지원자로 손꼽혔던 권리세가 FA시장에서 톱스타 못지않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수 기획사뿐 아니라 연기자 기획사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는 것.
톱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A사도 권리세에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외에도 분야를 불문하고 크고 작은 기획사들에서 권리세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위대한 탄생` 출신들이 속속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하고 있어 권리세가 어느 곳에 첫 둥지를 틀지 점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 관계자는 "권리세가 자신의 꿈을 위해 휴학하고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머물고 있는 만큼 권리세도, 어머니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권리세 어머니가 이미 많은 곳과 얘기를 한 만큼 금방 소속사를 결정하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데이비드오·권리세, `우결` 첫 촬영 공개..`풋풋해` ☞백청강, 데이비드오·권리세 `우결` 출연에 "보기 좋다" ☞`우결` PD "데이비드오·권리세 출연 확정, 잘 어울려서" ☞권리세·데이비드 오, '우결' 새 커플? ☞권리세, `위탄` 끝난 뒤 이은미 콘서트 인증샷